이달부터 다주택자와 단기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양도세(양도소득세) 중과가 분양권과 입주권에도 적용되면서 분양시장 위축이 우려된다.
2일 정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아파트 분양권·입주권을 양도할 때 양도세율이 최대 70%까지 적용 받는다.
분양권은 1년 미만 보유자는 70%, 2년 미만 보유자는 60%의 양도세율을 적용받는다.
기존에는 보유 기간과 무관하게 조정대상지역의 경우에만 50%의 양도세율만 적용 받았다.
비규제지역의 경우에는 1년 미만 보유자는 50%, 2년 미만은 40% 양도세율이 적용됐다.
비규제지역은 규제지역 대비 규제를 덜 받아, 수요자가 몰리면서 ‘풍선효과’를 나타내며 청약이 흥행하고 있다.
5월 기준 전국 총 236개 시·군·구 중에서 49개의 지역은
투기과열지구로, 조정대상지역은 111개 지역으로 지정돼 각종 부동산 규제를 받고 있다.
비규제지역은 청약 자격 자체가 까다롭지 않은 데다 대출과 전매제한 등의 규제도 덜 받는다.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확정과 함께
양평 용문-홍천 전철 신설 발표에 따른 인근 도심과 연계망 확충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했다.
오래전부터 수도권 최고의 전원생활 입지로 인정 받아온
양평에서 서울 송파 지역까지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전철 노선 확충에 따른 수혜 기대가 커지며
양평 지역의 신규 아파트 분양 시장에 청약 광풍이 불어 닥쳤다.
4월 분양된 한라비발디 1·2단지가 1순위 평균 13.5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5월 11일 더샵 양평리버포레 아파트는 28.77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통 호재로 인한 양평의 아파트 분양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전원주택 분양 시장도 과거와 다른 온도차를 보이며 활기를 띠고 있다.
2022년 개통되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최적의 전원주택 입지로 떠올랐다.
양평군 지역의 전원주택 단지는 서울 출퇴근을 위한 교통 입지와
학교, 편의시설 거리와 인기 명소에 따라 선호도에 차이를 보여 왔다.
최근 서울 인근의 전원주택이 수요자들 사이에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양평은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확정되면서 주택과 토지 관련 문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오는 2022년 제2외곽순환도로 양평-화도 구간 개통이 예정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개통이 예정된 송파-양평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 이내 진입도 가능해진다.
"양평은 최근 서울 강남지역 접근성이 나아지면서 강동구나 송파구 등지로
출퇴근하는 젊은 직장인 부부들이 양평의 전원주택단지형 타운하우스를 많이 찾고 있다"면서
서울의 경쟁적인 교육 분위기를 벗어나 주관과
개성을 갖춘 아이로 키우고 싶어하는 부모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
최근 수도권 동부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서울~양평간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이 확정되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오륜사거리)에서
양평군 양서면까지 27.0㎞ 구간을 잇는 4차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양평 일대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는 모습인데,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 행복마을 전원주택단지는
경기도 양평 양동면 단석리 전원주택단지 1차분 50여필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양동면은 중앙복선전철사업,제2영동고속도로건설 등을 기반으로 전원주택지로 새롭게 떠오르는 교통의 요충지다.
이에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 행복마을 전원주택단지는
양동면 단석리 일원14,000평에 전원 주택지개발 및 분양을 시작 한다
평당 분양가는 60~70만원으로 주변시세에 비해 월등히 낮은 금액으로 분양해 조기 마감이 예상 된다.
분양평형은 80~200평단위이며 총금액은 토지+소형주택=7900만원부터 1억대 정도 이다.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는 오크벨리 스키장과 7분거리에
양동시내와바로 접해있어 기반 인프라 시설이용이 용이하며
대형리조트이용시 편리함을더하고있다.
도로포장 전기 평탄화등 기본토목 공사가 진행중인 필지와 완료된 필지중에 선택해 분양 받을 수 있다.
문의 010.2253.8943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 전원주택단지 분당~동양평IC 40분대 [토지+주택=7900만원~]
